무료 증정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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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6 22:01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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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출(73세) 할아버지는 서울의 낙원동 노상에서 추첨에 당첨되면
무료로 냄비를 준다고 해 이름과 주소를 적어주었다. 당첨됐다고 집까 지 냄비 세트를 배달해 준 판매업자에게 차비로 8천원을 건넸는데 그 돈이 계약금이 됐다. 며칠 후 냄비세트 대금 28만8천원에 대한 10개 월 할부대금 청구서가 집으로 배달됐다.
☞ 피해 예방 요령
주방용품·서적 판매에 주로 사용되는 상술. 역전 등 노상에서 무료증
정 추첨을 한다면서 사람들을 모으고, 성명·주소 등을 알아낸 뒤 당첨 된 사람 집으로 제품을 배달하고 대금을 청구합니다. 공짜에 약한 심 리를 이용해 추첨 형식으로 대상자를 선정, 일방적으로 제품을 집으로 배달하고 대금을 청구하는 상술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주소·주민 등록번호 등 개인 정보는 알려주지 않도록 합니다. 자기의 뜻과 무관 하게 물품이 배달되었을 때는 즉시 우체국에 가서 서면으로 해약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우편을 보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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