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관광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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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6 22:01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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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사는 박점순(75세) 할머니는 동네에 찾아온 판매원이
무료로 온천관광을 시켜준다기에 믿고 따라갔다. 현지에 도착한 후 판 매원들의 강압적인 권유에 못 이겨 96만원짜리 온열치료기를 구입했 다.
☞ 피해 예방 요령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형적인 악덕상술의 한 유형입니다. 이들 업체는 온천이나 유명 관광지를 무료 또는 실비로 구경시켜 준다고 회원을 모집합니다. 그리고 막상 관광지에 도착하면 공장 견학을 핑계로 강의 실에 노인들을 모아 놓고, 비싼 건강식품·도자기·의료 보조기구 등을 강매합니다. 무료로 관광했다는 미안함과 강의실·관광버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 구입을 강요하기 때문에 노인들은 쉽게 거절하지 못합니다.
너무 저렴하거나 무료로 제공되는 관광에는 참가하지 않는 게 좋습니 다.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반드시 구입가·연락처 등이 기입된 영수증이 나 계약서 등의 서류를 받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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