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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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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2 20: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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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섭리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이 하고있는 바위를 미는일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이상 동안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울며 하느님을 원망 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느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느냐?"


그가 말했습니다. 


"하느님 때문입니다. 


하느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 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만 했을  뿐이다.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어졌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느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 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우리 앞에도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시련과 고통이라는 커다란 장애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 놓여진 장애물은 살아가는 과정에 예고없이 나타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지혜가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앞에 놓여진 장애물들은

완전하게 영원히 사라지진 않지만 


그 장애물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열정이

나약하고 병약한 우리들을 단련시키고 변화 시키면서

좀더 세련되고 강건한 사람으로 만들어지게 하는

삶에 오묘한 섭리를 우리 스스로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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